지난 28일 토요일 고려인 동포 청소년을 주축으로 상호문화 레전드FC 축구팀을 창단하였습니다.

과거 고려인 동포 축구팀을 결성하여 안산시 아이리그에 우승하고 전국 아이리그에 출전하여 당시 팀 우승으로 이끌었던 

배승현(레전드FC 독립구단 감독)과 김보바 학생이 함께 다시 고려인 동포 축구팀을 창단하였습니다.

이날 창단식을 축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 김철진 도의원, 정승현 도의원, 신동우 법무부 교육운영과장, 나혜원 경기도 교육청 학교자치위원장

박천광 경기도 축구협회 부회장, 안산 그리너스FC 홍보팀 및 스카우터, 학부모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또 안산 그리너스FC 홍보팀과 스카우터팀은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해주기도 하였습니다.